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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평론가협회(The Korean Association of Theatre Critics)는 현재 국내에서 연극평론활동을 하고 있는 90여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서 국제연극평론가협회 (The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Theatre Critics)의 한국본부의 기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본회는 국내외적으로 연극평론가 상호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연극비평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본 협회는

1) 연극평론과 연관된 연구사업 및 출판
2) 후진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3) 국제교류사업 등을 계획하고 실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정관 제 1,2,3조)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전신은 1977년 12월 20일에 발족하였던 <서울연극평론가그룹>이다. 당시 여석기, 이상일, 이태주, 양혜숙, 한상철, 유민영, 이반, 서연호, 김문환, 정진수 등 서울지역에서 연극비평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던 인사들이 이 모임의 발기인들이었다.

당시의 선언문을 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 연극도 이제 70년에 접어들었으므로 성년을 맞게 되었다. 그리하여 연극계에서는 대중에게 정통적인 것과 비정통적인 것을 확연히 구별시켜주고, 연극의 타락을 막는 제도적 장치로서 연극비평이 절실히 필요하게 된 것이다. (중략) 이처럼 연극비평은 낙후하고 타락한 연극과 사이비 연극을 비판, 매도하고 정직하게 대중에게 극예술의 진수와 옳은 지식을 전달하여... 우리 연극비평가들은 어떠한 저열한 공격에도 주저하지 않고 한국연극의 미래를 위해 정직하게 분별, 증언, 기록하는 동시에 연극타락에 대한 감시기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

이 그룹에 소속된 평론가들은 당시70-80년대 활발해진 연극 활동과 연극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데에 힘입어
<한국연극>,<주간조선>,<뿌리깊은 나무>,<문학사상>,<공간> 등과 일간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1987년 결성 이후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전개한 연극평론의 활성화 작업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극평회보>의 발간이고 두번째는 새 세대의 연극평론을 육성하는 세미나와 워크샵의 개최이다. 세번째는 출판사업으로 <한국현역극작가론>의 발간이며 네번째는 국제교류의 증진이다. 이에 따라 국제연극평론가협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전개하게 되었다.

<한국연극평론가협회>는 발족 이후 현재까지 여석기(86-89), 이태주(89-92), 한상철(93-94), 구히서(95-98), 김윤철(99-02), 김방옥(03-06), 김형기(07-10), 허순자(11-14), 이미원(15-16), 임선옥(17-18), 김미도(19-20) 등이 회장으로 역임해 왔으며, 현재는 심재민이 회장을 맡고 있다.